1학년은 처음 포토샵과 일러스트 툴을 접했던 시기 입니다. 서툰 솜씨였지만 다양한 작업과 경험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디자인을 선택해야 하는지,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기간이었습니다.
2학년이 되면서 내가 무엇을 좋하고 잘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고 가장 자신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틀 메인으로 작품을 올렸습니다.